5/21/2012

다시 블로그르 시작해야겠다.

인터넷을 페북과 트위터로 나누어 사용하고 있었다. 페이스북은 나의 개인적 삶의 기록, 트위터는 그냥 디씨에서처럼 배설질. 그러나 사용하다보면 허무함을 감출 수 없는 이유는.. 아무래도 그 순간 순간 얻는 많은 정보를 일관성 있는 글로 엮어 올려놓을 공간이 없다는 것에 대한 아쉬움일 것이다.

그래서 아무래도 다시 이 곳에서 글을 쓰기 시작해야겠다. 일상이든, 잡다한 것이든 축구에 대한 것이든. 주로 축구가 되겠지만 어쨌건 다시 블로그를 시작해야 한다는 느낌을 받았다.


댓글 2개:

  1. '일관성 있는 글로 엮어 올려놓을 공간'이라는데 공감이 가는군요. 블로그가 페북이나 트위터보단 그런 강점이 있는 것 같아요. 반갑습니다. 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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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2. 아 네 반갑습니다. 하하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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